비록 뷰잉 자체의 음질이 좋지않고
양일간의 라이브 공연의 곡선정이 다 같았다고는 해도
마지막을 좋게 마무리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비록 3년 아니 2년인가..
럽라를 애니로 알고 내 손발 오글거리는 기분으로 본 시작이
어느세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해당 애니가 나왓을때에는 저에게 있어 그나마 게임 외에
즐거움이였고
졸업 이후 서울에서 두차례의 안좋은 일에도 불구하고 그 중간에
란티스 마츠리를 가서 이런 안좋은 일을 싹 잊어버릴 정도로
좋은 경험을 했고
그리고 지금 새 직장에서 노오오력을 하면서도 많이 힘든 상황에
저에게 힘이 되어준 럽라였기에 언젠가 일본에가서 반드시 직관으로 볼테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된 럽라가 오늘 릴레이 뷰잉을 마지막으로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말 즐거웠고 잊지 않고 최대한 즐겁게 2016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뮤즈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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